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영상반 토막 난 집값에 ‘비명’ 소리만…2년 넘게 떨어지기만 하는 대구, 무슨 일
  • 경제 뉴스

영상반 토막 난 집값에 ‘비명’ 소리만…2년 넘게 떨어지기만 하는 대구, 무슨 일

14.10.2026 1분 읽기

서울 아파트가 87주째 오르는 동안 대구는 약 150주째 내리고 있다. 같은 나라, 다른 부동산 시장이다.

1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말 월간 통계 기준 서울 아파트는 ㎡당 평균 1956만9000원을 기록했다. 전용 59㎡ 기준으로 환산하면 11억5000만원, 84㎡ 기준으로는 16억4000만원에 달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월 첫째 주 기준 87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갱신했다.

반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3년 11월 셋째 주부터 시작된 하락이 약 150주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 아파트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구는 ‘나 홀로 한파’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낙폭은 지역별로 갈렸다. 서구 평리·내당동, 달서구 월성·상인동, 수성구 범물·만촌동 등 구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이 두드러졌다. 외곽 오래된 아파트는 최고가 대비 30~50% 이상 떨어진 곳이 적지 않다. 한때 3억원 하던 아파트가 1억5000만원까지 내려앉은 사례도 나왔다.

서울 오를 때 대구만 내리는 이유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과거 쏟아진 분양 물량이 여전히 완전히 소화되지 않았고 신규 입주가 계속되면서 매매 가격 상방을 억누르고 있다. 수도권 중심의 시장 재편으로 대구의 투자 및 실거주 매수 심리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대구·경북에 집중되면서 거래 절벽을 심화시키고 있다. 거래회전율이 0.17%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유효 부동산 1만건 중 매매 거래가 단 17건에 불과한 수준이다.

다만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다. 2023년 3만4000가구로 정점을 찍었던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6년 1만가구 안팎으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공급 감소가 시장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중심의 시장 재편이 이어지는 한 공급 감소만으로 대구 집값 반등을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사우디 피격·증시 급락에 환율 10원 올라 1345.1원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