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단독싱가포르에 깃발 꽂은 리벨리온…K-NPU, 亞 인프라 경쟁
  • 비즈니스 뉴스

단독싱가포르에 깃발 꽂은 리벨리온…K-NPU, 亞 인프라 경쟁

27.09.2026 1분 읽기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근 퓨리오사AI도 싱가포르에 거점을 마련한 만큼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 간 경쟁이 칩 성능을 넘어 아시아 AI 인프라 시장 선점전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27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지난 7월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 초기 자본금은 100만 싱가포르달러(약 10억6000만 원)로 설정했고, 신성규 리벨리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현지 법인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향후 현지 채용을 통한 공식 법인 대표 선임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싱가포르 법인은 일본·사우디아라비아·미국에 이은 리벨리온의 네 번째 해외 법인이다.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허브 역할을 맡는다. 싱가포르뿐 아니라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의 발판으로 삼고 현지 정부와 기업,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법인 설립과 함께 현지 기술 인력 확보도 진행하고 있다. 리벨리온은 싱가포르 국적의 정규직 엔지니어를 채용해 고객사와 초기 기술 논의부터 제품 시연, 개념검증(PoC), AI 인프라 구축까지 맡길 계획이다. 단순히 반도체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 데이터센터에 직접 들어가 AI 모델과 서버, 소프트웨어를 함께 최적화하는 영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한 활동도 시작했다. 리벨리온은 오는 29~30일 열리는 ‘테크 위크 싱가포르 2026’에 참가해 최신 신경망처리장치(NPU) ‘리벨100’과 이를 탑재한 통합 AI 인프라 ‘리벨랙’, ‘리벨팟’ 등을 선보인다.

경쟁사 퓨리오사AI 역시 최근 싱가포르 법인을 출범시키고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퓨리오사AI는 싱가포르를 사업개발과 영업·기술지원 거점으로 활용한다. 동남아 국가 정부와 AIDC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와 ‘NXT RNGD 서버’의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가 나란히 싱가포르를 선택한 것은 AI 반도체 경쟁의 무게중심이 단순한 성능 경쟁에서 글로벌 고객과 파트너를 선점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서다. 특히 정부 주도의 소버린AI 구현에 관심이 높은 아시아 시장에서는 서버 구축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현지 기술지원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요구된다고 판단했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싱가포르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 소버린AI 수요 등을 겨냥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퓨리오사AI 관계자는 “현지 인력을 지속 확대하고, 고객의 초기 기술 검증부터 실제 상용 환경 구축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역량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무작정 지출 늘리면 물가 자극…“경기 확장땐 속도조절 나서야”
다음: 2세대 팰리세이드, 30만 대 판매 눈앞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