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9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정상을 지켰고,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이 뒤를 이었다.
조정래의 ‘서리꽃’은 7계단 상승해 12위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소설은 여성 독자의 비중이 높지만 이 작품은 남성 독자 구매 비중이 50.9%로 여성보다 조금 높았다. 오랜 활동으로 두터운 중장년 애독자층을 보유한 작가답게 50대 독자의 구매 비중이 36.2%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도 29.7%에 달했다.
민음사가 편의점과 협업한 ‘민음사빵’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세계문학전집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7계단 상승하며 13위를 기록했고,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19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