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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아시스마켓, 토스쇼핑 입점…토스에 300억 투자도 받는다

18.09.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커머스 동맹: 오아시스가 토스쇼핑에 전용관을 열고 토스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통 기업과 금융 플랫폼이 판매 채널 개방과 지분 투자를 함께 묶는 방식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 수출 금융 확장: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계약 보증이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해외 발주처의 구매 자금과 현지 생산 시설 투자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또한 시중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운 강소기업을 겨냥한 특례보증도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이다.

■ K패션 남방 진출: 무신사가 상하이와 항저우 중심이던 중국 오프라인 사업을 화남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국내 패션 플랫폼의 중국 사업이 동부 거점 위주에서 주요 경제 도시 전반으로 넓어지는 국면에 들어섰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토스쇼핑에서 오아시스 장본다

– 핵심 요약: 오아시스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쇼핑 서비스인 토스쇼핑에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이 특정 플랫폼에 전용관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사는 커머스 전속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전용관은 토스쇼핑 내 별도 탭 형태로 운영되며, 이용자는 오아시스마켓이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신선식품 등 7000여 종의 상품을 토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아시스는 토스를 대상으로 약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투자 전 기업가치는 1조 3000억 원으로 평가돼 납입이 완료되면 투자 후 기업가치는 약 1조 33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2. 무보, 올해 수출 지원 2000억弗 목표…강소기업 보증 2년새 35배 늘려

– 핵심 요약: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험·보증이 뒷받침한 전체 수출 실적은 2024년 1735억 달러에서 지난해 1885억 달러로 늘었고 올해는 2000억 달러를 목표로 잡았다. 무보는 국내 조선사에 직접 자금을 대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 해운사에 선박 구매 자금 3억 달러를 지원해 케이조선의 수주를 뒷받침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SK온의 미국 합작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15억 달러를, 코스맥스 미국법인에 운전자금 5000만 달러를 공급하며 지원 범위를 현지 생산·판매 기업으로 넓혔다. 첨단 강소기업 특례보증은 2024년 73억 원에서 지난해 2100억 원, 올 8월 기준 2579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장영진 무보 사장은 민간금융이 지원하기 어려운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을 뒷받침하는 것이 국책금융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3. [글로벌 핫스톡] AEC 둔화 넘는다…크레도, ‘광통신’으로 성장축 확장

– 핵심 요약: 인공지능(AI) 클러스터용 구리 케이블 시장을 개척한 크레도 테크놀로지가 핵심 사업인 액티브전기케이블(AEC)의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성장축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크레도의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4억 7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7% 늘었고, 조정 영업이익률은 48.2%로 5.0%포인트 개선됐다. 다만 올해 AEC 매출 성장률은 약 40%로 예상돼 지난해 세 배 성장보다 속도가 줄어들 전망이며, 차세대 1.6테라비트(T) 제품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2028회계연도로 예상된다. 이에 크레도는 4월 더스트포토닉스를 13억 달러에 인수해 빛을 만드는 광집적회로(PIC) 기술을 확보하고 완제품 제로플랩 옵틱스를 출시하며 부품 공급사에서 광통신 시스템 업체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무신사, 中 선전 첫 진출…무신사 스토어·스탠다드 동시 출점

– 핵심 요약: 무신사가 다음 달 31일 중국 선전 푸톈 중심업무지구(CBD)의 복합 상업시설 원 애비뉴에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를 동시에 개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상하이와 항저우 등 동부 지역에 집중했던 중국 오프라인 사업을 화남 지역까지 확대하는 첫 출점이다. 무신사 스토어에는 약 30개 한국 패션 브랜드가 입점하며, 향후 판매 실적과 현지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참여 브랜드를 늘린다. 무신사는 선전을 새로운 거점으로 삼아 2030년까지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을 100개 이상으로 늘리고 현지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 국민성장펀드, 야월 해상풍력 등에 1조 투입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가 17일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전남 야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5개 사업에 총 1조 원의 자금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야월 해상풍력 사업에는 총사업비 7570억 원 가운데 첨단전략산업기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1300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에서 개발한 대형 풍력터빈을 실제 발전단지에 처음 적용해 국산 터빈 상용화를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중견기업 디엔솔루션즈의 공작기계 AX 사업에는 첨단전략산업기금 1500억 원 등 2237억 원이 투입되고, 화신(010690) 과 피케이씨, 코넥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국민성장펀드는 이달 말까지 총 18조 9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승인했으며, 리스크관리위원회와 사후관리위원회는 10월 상정 안건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6. 신한은행, 청년에 주담대 5000억 푼다

– 핵심 요약: 신한은행이 만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5000억 원 규모의 주택담보대출 특별 한도를 공급한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대출모집인들에게 이런 방침을 안내했으며, 18일부터 2500억 원을 1차로 공급하고 다음 달 2일부터 나머지 2500억 원을 2차로 취급할 예정이다. 대출 실행일은 11월 6일부터 18일까지로, 이 기간 주택 구입 잔금 등을 치러야 하는 청년 실수요자가 대상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1일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접수를 재개했으나 신청이 몰리면서 이틀 만에 한도가 소진돼 접수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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