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린 16일 서울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께까지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대표단이 이동하는 중구 을지로·소공로와 용산구 소월로 일부 구간의 양방향 전 차로를 통제했다.
주요 도로의 전면 통제는 해제됐지만 정상과 대표단 이동에 따른 여파로 오후 8시 현재 도심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정체와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각국 대표단이 입국하기 시작한 13일부터 서울 도심 주요 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에서도 구간별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대표단 출국일인 17일까지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통제가 이어질 수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행사 기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시 교통정보 포털 ‘토피스(TOPIS)’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 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