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 20만 3150주를 추가 매도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에 걸쳐 롯데쇼핑 보통주 233억 원 규모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율은 기존 9.81%에서 9.09%로 낮아졌다.
앞서 신 회장은 8월 28일과 31일, 9월 1일 등 사흘에 걸쳐 롯데쇼핑 주식 11만 8180주를 매각한 바 있다.
연이은 지분 매각은 신 회장이 지난 7월 공시한 주식 매도 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 총 32만 4100주(1.15%)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총 422억 6264억원 규모다. 매도 이유는 현금 유동성 확보 차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