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 50% 돌파: 미국 8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 2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5만 5000명)를 3배 가까이 웃돌았다. CME 페드워치툴 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보고서 발표 직후 50%를 넘어섰으며, 금리 인상 현실화 시 성장주 중심의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반도체 수급 이탈·2차전지 순환매 본격화: 반도체 대형주 조정이 이어지는 사이 ESS·전고체 배터리 ETF로 자금이 이동하며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의 1개월 수익률이 21.24%에 달했다. 글로벌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출하량이 상반기 461.3GWh로 전년 대비 71% 급증한 가운데, 북미 현지 생산 확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 조선주, 코스피 소외 딛고 반등 모멘텀 가시화: 올해 코스피가 58.6% 급등하는 동안 한화오션(-24.3%), HD현대중공업(-13.3%) 등 주요 조선주는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으나, 7월 31일 이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3~4년 치 수주잔액이 확보된 상태에서 과거 높은 가격 수주분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중동 긴장에 따른 운임 상승 기대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美 8월 고용 ‘깜짝 증가’…연준 9월 인상론 다시 고개드나
핵심 요약: 미국 8월 비농업 일자리가 16만 2000명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5만 5000명)를 3배 가까이 상회했다. 7월 수치도 당초 2만 3000명 감소에서 2만 1000명 증가로 상향 조정되는 등 노동시장 강세가 재확인됐다. 이에 CME 페드워치툴 기준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50%를 돌파했으며,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아이라 저지 전략가는 “과거 수치 상향 조정까지 더해진 만큼 시장이 9월 금리 인상을 전혀 예상하지 않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2주 데이터에서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될 경우 동결을 지지하겠다고 밝혀, 9월 FOMC 전까지 지표 향방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2. 반도체서 2차전지로 순환매…한달 새 21% 쑥
핵심 요약: 반도체 대형주 조정 국면에서 2차전지·ESS 관련 ETF로 자금이 급격히 이동하며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의 1개월 수익률이 21.24%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LG에너지솔루션(27.65%)과 삼성SDI(27.14%)를 축으로 전력기기·ESS 소재·전고체 핵심 소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계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출하량은 461.3GWh로 전년 동기 대비 71% 급증했으며, 북미 시장은 83% 성장한 가운데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의 현지 합산 점유율도 13.9%에서 19.7%로 높아졌다. 삼성자산운용 신현진 매니저는 “ESS가 전기차 캐즘 돌파구로 부상하면서 북미 수출과 현지 생산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3. 코스피 올라도 나홀로 뒷걸음…조선株 이제 반등 뱃고동 울리나
핵심 요약: 올해 코스피가 58.6% 급등하는 사이 한화오션(-24.3%), HD현대중공업(-13.3%), HD한국조선해양(-11.4%), 삼성중공업(-11.3%) 등 주요 조선주는 일제히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며 증시 랠리에서 소외됐다. 그러나 7월 31일 이후 한화오션(9.46%)·삼성중공업(4.14%) 등 반등세가 포착됐으며, 전날에는 삼성중공업이 8.58% 급등하고 나머지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유안타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중동 긴장에 따른 운임 상승 기대와 기존 수주잔액 기반의 실적 가시성이 부각되며 조선주가 반등하고 있다”며 “지수 급변 속에서도 실적이 확인되는 산업재로 수급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 “정부가 주주충실의무 어겼다”…가스공사, 석유공사 합병에 7% ‘뚝’
핵심 요약: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와 완전자본잠식 상태(부채 20조 원 이상)의 한국석유공사를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가스공사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6.90% 급락한 3만 5100원에 마감했다. 올 상반기 기준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14조 1780억 원에 달하며, 석유공사의 막대한 부채까지 떠안게 될 경우 재무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상장사에 대한 합병 결정을 소액주주 의견 무시로 규정하며 개정 상법의 주주충실의무 위반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과거 박근혜 정부 이후 여러 차례 추진됐으나 번번이 재무 건전성 문제로 무산됐다는 전례가 있어, 이번 합병 추진의 실행 가능성과 소액주주 보호 조치 여부가 향후 관건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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