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 등에는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부산과 울산에는 새벽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20㎜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폭염특보도 해제되겠다. 최고체감온도 33도 안팎의 강한 무더위는 한층 누그러지고 열대야주의보도 해소되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기온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겠다.
해상에선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제주도와 남해·동해 일부 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9~20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