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베이커리’ ‘스노볼’ ‘나인’ ‘허밍’ 등의 새로운 소설을 발굴해온 출판사 창비가 ‘제8회 창비 스토리 공모’를 개최한다.
창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영어덜트소설상’을 공모해 1회 수상작 ‘스노볼’이 미국·영국·프랑스 등 12개국 이상에 번역 수출되고 CJ ENM에서 영상화가 확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후 ‘노 휴먼스 랜드’ ‘터널 103’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루시드 드림’ 등 장르적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수상작을 배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전 세대가 함께 대중적으로 읽을 수 있는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창비 스토리 공모’로 전면 개편했으며 ‘나의 미래에게’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 ‘제7회 창비 스토리 공모’는 ‘경성 활자 미스터리’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11월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제8회 창비 스토리 공모’는 이야기 본연의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소설을 찾는다. 힐링·로맨스·역사·판타지·미스터리·모험·성장 등 주제와 장르에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11월 30일까지 창비 공모 사이트에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신인 및 기성 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2027년 2월 17일 창비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1편과 우수상을 선정하며 대상 고료는 2000만 원, 우수상은 500만 원이다. 수상작은 창비에서 단행본 출간을 검토한다.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미완성고는 350매 이상, 완성고는 500매 이상의 분량을 요구한다. 원고와 함께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의 기승전결과 구체적인 에피소드 등이 담긴 스토리 트리트먼트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