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이재민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진 경남 거제·통영 지역에 3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흘간 900㎜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잇따른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에서는 시간당 최대 124.5㎜의 비가 쏟아져 기상 관측 이래 시간당 강수량 최대치를 기록했고, 산사태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재단은 피해 지역의 긴급한 수요를 고려해 거제시에 2000만원, 통영시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생수와 간편식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각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됐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중소기업계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