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8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자기계발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이 편역한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4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20대 독자층을 사로잡은 역주행 소설들도 저력을 발휘해 유래혁의 ‘수족관’과 양귀자의 ‘모순’이 각각 2위, 6위를 기록했다.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은 출판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디세이아’는 30계단이나 상승해 8위에 올랐다. 40대 여성 독자가 구매를 견인한 가운데 50대와 30대에서도 골고루 인기를 얻었다. 역사·문화 분야에서는 ‘하룻밤에 읽는 오디세이아’ ‘한 권으로 읽는 오디세이아’처럼 쉽고 빠르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도서들이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러한 흐름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