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285130) 이 그린케미칼 등 주력 사업의 성장으로 개선된 실적표를 받아들었다.
SK케미칼은 2분기 매출액 7451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8% 증가했다.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89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1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 사업의 수요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파마 사업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도 이어지는 등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 중심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 그린케미칼 사업에서는 고부가 품목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의약품 분야 신규 제품 파이프라인 확충과 치료 영역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SK케미칼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791억 원, 영업이익 319억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