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9년까지 유니콘 기업 2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개방형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빅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방식이다.
시는 마이크로소프트·AWS·지멘스 등 5대 빅테크와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을 가동해 7개 참여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 방제로봇 기업 쉐코가 지멘스 디지털 트윈을 적용해 대만 등 3개국 진출에 성공했고, 그리너랩은 AWS AI 기술로 케냐 사업을 확대했다. 아이캡틴과 더지피씨도 납품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글로벌 실적인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