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오는 1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농심천심’ 예·적금을 선보였다.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국민과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상품이다.
NH농협은행은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농심천심예금’과 ‘NH농심천심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천심 국민참여단은 국민이 농촌을 찾아 일손을 돕거나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농협의 도농 상생 프로그램이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4세 이상 국민이면 농심N천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예금은 1년 만기 상품으로 100만 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 한도는 3000억 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3.15%로 농심천심 국민참여단 가입과 NH올원뱅크에 응원메시지 남기기 등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0.5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70%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적금은 1년 만기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1만 좌 한도로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2.30%다. 국민참여단 가입과 응원메시지 작성 외에도 NH농협카드 NH싱씽몰 결제, 농심천심 특화카드인 ‘올바른이음카드’ 이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5.8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고금리는 연 8.15%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H올원뱅크에 응원메시지를 남긴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제공한다.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