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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韓채널 시청 30% 해외서”…문체부 “창작 생태계 상생 필요”

11.08.2026 1분 읽기

문화체육관광부가 유튜브와 손잡고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와 K콘텐츠 성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영수 제1차관이 10일 서올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우진 유튜브 제품총괄 담당 부사장을 만나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날 “유튜브가 K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산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한국 유튜브 채널 총 시청 시간의 3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유튜브는 앞으로도 한국 창작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한국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K컬처를 세계로 알리는 데 유튜브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유튜브 영상, 짧은 영상(숏폼) 등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규제보다는 혁신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진흥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콘텐츠 창작자 산업이 K콘텐츠 생태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김 부사장은 뉴미디어영상콘텐츠 선도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청자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차관은 “콘텐츠 창작자 생태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유튜브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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