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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파업 끝낸 카카오 노사, 연봉총액 6.3% 인상 타결

08.08.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카카오 노사, 창사 후 첫 파업 딛고 임금협약 타결: 카카오 노사가 연봉총액 6.3% 인상과 특별격려금 300만 원 지급에 합의하며 올해 임금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파업이라는 극한 대치를 거쳐 이뤄진 합의인 만큼, 성과 보상 요구가 노사 협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해석이다.

■ 청년 고용률 26개월 연속 하락, 노동 규제 개편론 부상: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43.9%로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 내려앉으며 2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견기업계가 근로시간·임금체계의 자율적 협의 확대를 정부에 공식 건의하면서 고용·노동 정책 전환 논의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 하나은행, 변동금리 주담대·마이너스통장 동시 규제: 하나은행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 원으로 제한했다. 신규 주담대의 변동금리 비중이 80%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의 파급력이 크고, 다른 은행권으로 규제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카카오 노사, 임금협약 타결…연봉총액 6.3% 인상

핵심 요약: 카카오 노사가 조합원 투표를 거쳐 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연봉총액 기준 6.3% 인상에 특별격려금 300만 원 별도 지급이 포함됐으며, 직무·역할 단계 상승에 따른 스테이지업 재원은 별도로 적용된다. 카카오 노조는 5월 단체협약 교섭 결렬 이후 지난달 창사 첫 반일 파업과 전일 파업을 잇달아 단행하며 교섭력을 높였고, 결국 성과 보상 합의를 이끌어냈다. 성과 보상을 둘러싼 갈등이 파업을 거쳐 협의로 귀결된 사례로, 노사 관계와 임금 결정 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2. 최진식 중견련 회장 “근로시간·최저임금, 기업과 근로자 자율 협의해야”

핵심 요약: 청년층 고용률이 43.9%로 26개월 연속 하락했고, 청년 취업자는 4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며 위기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반면 65세 이상 취업자는 34만3000명 늘어 세대 간 고용 불균형이 심화하는 추세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근로시간 유연화,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세대 상생형 계속 고용 기반 조성 등 10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정부에 전달했다. 청년 고용 회복을 위한 고용·노동 정책 패러다임 전환 논의가 기업 현장에서 본격화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3. 하나銀, 변동금리 주담대 막는다…마통 한도 5000만원 제한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한시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 원으로 낮추며 오는 12일부터 변동금리 주담대 취급도 막는다. 신규 주담대 중 변동금리 비중이 80%에 달하는 만큼 이번 조치의 파급력이 크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778조9791억 원으로 한 달 새 4조원 넘게 늘었고, 이달 2일 기준 정책성 대출 제외 가계대출 증가액은 연간 관리 목표를 1조 원 이상 웃돌았다. 다른 시중은행도 풍선효과에 대비해 추가 규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전반적인 대출 문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4. “네이버 AI 팩토리, 내년부터 수익 창출”

핵심 요약: 네이버가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 규모 AI 팩토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인프라 사업에서 본격 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AI탭은 출시 한 달여 만에 MAU 1000만 명을 돌파했고, AI 브리핑 광고의 구매 전환율은 기존 검색광고 대비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해 분기 최대를 기록했으나, AI 인프라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0.2% 소폭 감소했다. AI 서비스 수익화 가속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 확대로 관련 직무 채용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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