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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체급 3배 커진 LG K-엑사원, 中 대표 AI 성능 추월

01.08.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국산 AI의 글로벌 경쟁력 입증: LG AI연구원이 750B 파라미터 규모의 K-엑사원 2.0을 공개하며 장문 이해 평가에서 중국 GLM-5.1을 큰 격차로 앞질렀다는 평가다. 오픈소스 라이선스 적용으로 별도 사용료 없이 기업들이 자체 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어 국내 AI 생태계 확산에 박차가 걸릴 전망이다.

■ 첨단산업 현장의 노동 구조 재편: 정부·여당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에서 주52시간제 적용 배제와 기간제 사용 기간 연장 등 노동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노동계는 “특정 지역 예외가 전국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반발해 합의 도출까지는 진통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 국가 차원의 전략산업 투자 본격화: 정부가 AI·방산·우주항공·바이오 등 전략산업에 초장기 자본을 공급하는 20조 원+α 규모 국부펀드를 내년 출범시킬 계획이라는 분석이다. 기존 정책펀드와 달리 별도 만기 없이 유망 기업 주식을 직접 취득하는 방식이어서 관련 분야 인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체급 3배 커진 K-엑사원, 中 AI 성능 추월

핵심 요약: LG AI연구원이 750B 파라미터 규모의 K-엑사원 2.0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1차 모델(236B) 대비 3배 이상 몸집을 키웠으며, 장문 이해 평가(OpenAI-MRCR)에서 94.4점을 기록해 중국 GLM-5.1의 71.5점을 크게 앞질렀다. 과기정통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적용해 기업들이 무상으로 상업적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 AI 연구 역량이 글로벌 프론티어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AI·데이터 직군 취준생들에게 국내 기업 취업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2. 메가특구 주52시간 제외·비정규직 ‘2+2’ 완화 추진

핵심 요약: 정부·여당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특구에서 고소득 관리자·연구개발직을 주52시간제 적용에서 배제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과 기간제 사용 기간을 최대 2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고 파견 허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부는 이르면 8월 초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안 국회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한국노총 등 노동계가 “노동권 보호에 역행한다”며 강하게 반발해 법안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반도체·첨단산업 취준생에게는 연구개발직 근무 방식 변화와 비정규직 계약 구조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동향 파악이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3. 국부펀드 20조+α…AI·방산·우주 초장기 투자

핵심 요약: 정부가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공공기관 주식 16조 원과 물납주식 약 4조 원을 종잣돈으로 20조 원+α 규모의 전략형 국부펀드를 내년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투자공사(KIC)에 전략투자계정을 설치하고, AI·반도체·방산·바이오·원전·우주항공·양자 등 전략산업 기업 주식을 직접 취득해 만기 없이 장기 보유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정책펀드가 청산 시 매각하던 지분을 인수하는 ‘이어달리기 투자’로 초기·성장 단계 기업에 지속적인 자본을 공급한다. 국가 전략산업 전반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분야 취준생들의 채용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 미중 AI 격차 2.7%…中 ‘국가 총력전’ 추격

핵심 요약: 아레나리더보드 기준 미중 최상위 AI 모델 성능 격차가 2.7%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AI 민간투자는 2859억 달러로 중국(124억 달러)의 23배에 달하지만, 중국은 475억 달러 반도체 펀드 조성 등 국가 주도 전략으로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AI 박사 배출(6800명)이 미국(4200명)을 앞질렀으나 논문 인용률에서는 여전히 미국이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다. 미중 AI 인재 경쟁이 격화하면서 한국 AI 분야 취준생들에게도 글로벌 경쟁 구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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