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WS 호실적: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가 2분기 영업이익 64%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올해 자본지출(CAPEX)을 2200억 달러로 늘려 AI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환율 급락: 한·미·일 3국 통화당국의 공조 개입설이 퍼지며 원·달러 환율이 31일 장중 1410원대까지 급락했다.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외환거래 규모도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다.
■ 레버리지 규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본 예탁금이 3000만 원으로 강화된 첫날 개인투자자 거래대금이 83% 급감했다. 또한 일부 상품은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iNAV) 간 괴리율이 20%를 넘어서는 부작용도 나타났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클라우드 수익 64% 급증한 아마존, 자본지출 2200억 달러로 확대
– 핵심 요약: 아마존이 올해 2분기 매출 2006억 1000만 달러(약 285조 원)를 기록하며 분기 매출 2000억 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AWS의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422억 달러, 영업이익은 64% 급증한 166억 2100만 달러에 달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메모리반도체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 투자를 늘려 올해 자본지출을 220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몇 년 후에는 매출 증가율이 자본지출 증가율을 앞지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 한미일 공조설에 환율 1410원대 급락, 외환거래 사상 최대
– 핵심 요약: 한국과 일본, 미국 통화당국이 외환시장에 동시다발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원·달러 환율이 31일 장중 1410원대까지 급락했다. 앞서 뉴욕 외환시장에서 일본 외환당국의 엔화 매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며 엔·달러 환율이 급락한 영향이 원화에도 반영됐다.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한·미·일 3국이 핫라인 등을 통해 수시로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2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거래액은 전 분기보다 18.3% 증가한 1214억 4000만 달러로 처음 1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3. 레버리지 기본예탁금 강화 첫날, 개인 거래대금 83% 감소
– 핵심 요약: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에 필요한 기본 예탁금이 현금 3000만 원으로 강화된 첫날,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레버리지 ETF 16개 종목의 개인투자자 거래대금이 9299억 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3.1% 줄었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내 주요 6개 증권사의 단일 종목 레버리지 투자자 계좌 중 94.1%가 현금 3000만 원 미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리밸런싱 분산으로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의 괴리율이 -21.55%까지 벌어지는 등 부작용도 함께 확인됐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정책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4. 日 반도체 육성 베팅, ETF 1년 수익률 90% 육박
– 핵심 요약: 일본 정부가 AI와 반도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상장 일본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ACE 일본반도체는 최근 6개월 수익률 7.33%, 1년 수익률 88.94%로 국내 상장 일본 투자 ETF 18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2040년까지 최소 370조 엔(약 3500조 원)을 투입할 17개 성장전략 산업을 선정했으며 AI와 반도체가 핵심 산업에 포함됐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일본이 미세 공정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소재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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