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중동 리스크: 미국이 이란과 예멘 후티 반군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예고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과 홍해 항로가 동시에 막힐 조짐을 보이자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이에 따라 국내 신재생에너지·원유 관련 ETF 수익률도 나란히 치솟는 모습이다.
■ 반도체 랠리: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상하이 과창판 상장을 추진하면서 중국 AI반도체 ETF 수익률이 3개월 새 30%를 웃돌았다. 한편 미국에서는 AMD가 삼성전자(005930) 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본계약 체결을 눈앞에 뒀다고 밝히며 글로벌 메모리 업계에 훈풍이 부는 상황이다.
■ 통상 관세: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국 등 60개국에 10~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정부는 향후 과잉생산 관세까지 더한 합산 관세율이 15%를 넘지 않도록 미국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중동 재격화에 대체에너지 수요 기대…신재생 ETF 훨훨
– 핵심 요약: 미국이 이란과 예멘 후티 반군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예고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해 우회 항로까지 막힐 조짐을 보이자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국내 ETF 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원유 관련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휩쓴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PLUS 태양광&ESS가 20.65%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KODEX WTI원유선물(H)도 15.54%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23일 종가 기준 약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으며 김광래 삼성선물 수석연구원은 미국의 역대급 공습 예고로 시장 변동성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 창신메모리 IPO 기대에…최근 3개월 수익률 31%
– 핵심 요약: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거래소 과창판 상장을 추진하면서 중국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중국 AI 반도체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KODEX 차이나AI반도체TOP10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31.62%로 집계됐다. 이 상품은 하이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캠브리콘 테크놀로지 등 AI 반도체와 광통신, 데이터 저장장치 기업을 두루 편입하고 있다. 증권가는 중국 정부의 ‘AI 굴기’ 전략과 알리바바·텐센트 등 민간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중국 AI 산업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3. [단독]신무기 꺼낸 리사 수…“삼성과 HBM4 본계약 임박”
– 핵심 요약: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대량 공급을 위한 본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AMD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어드밴싱 AI 2026’ 행사에서 AI 서버 랙 ‘헬리오스’ 양산을 선언했으며 3분기 말부터 출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헬리오스에는 삼성전자의 HBM4가 탑재되며 오픈AI,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이미 고객사로 확보된 상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HBM4 우선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본계약을 통해 AMD향 공급을 한층 확대할 전망이다.
4. 12.5% 강제노동 관세에…정부 “합산 세율 15% 지킬 것”
– 핵심 요약: 미국 정부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에 10~12.5%의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강제노동 방지 제도가 있는 국가에는 10%, 없는 국가에는 12.5%의 관세를 매기기로 했으며 한국은 일본·스위스와 함께 12.5% 관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정부는 추후 부과될 과잉생산 관세를 합친 총 관세율이 기존 합의 상한선인 15%를 넘지 않도록 미국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한국이 대만·EU보다는 다소 불리해졌지만 실제 영향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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