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현대차 2분기 영업익 21% 후진…노조는 또 파업
  • 경제 뉴스

현대차 2분기 영업익 21% 후진…노조는 또 파업

23.07.2026

현대자동차가 2분기 엔진밸브 부품사 화재로 인한 생산 차질과 한국·유럽에서의 판매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21% 줄었다. 회사는 하반기 생산 물량을 확대하고 그랜저·아이오닉 3 등 신차 효과로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노조가 파업 수위를 계속 올리면서 실적 개선의 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대차(005380) 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조2153억 원, 영업이익 2조8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8%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5.8%로 연간 목표치(6.3~7.3%)를 밑돌았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증가 등 영향으로 매출이 역대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는 2분기 18만7661대가 팔려 전체 글로벌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9%로 늘었다. 이 또한 역대 분기 최고 기록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화 약세로 인한 우호적인 환율 환경에도 부품사 화재, 원자재값 상승, 관세 등 영향이 겹치며 뒷걸음질쳤다. 내수 판매는 15만764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고, 유럽도 14만4000대로 같은 기간 10.9%나 줄었다. 미국 판매량은 지난해 2분기보다 0.9% 늘어난 26만4857대를 기록했지만, 관세로 9000억 원가량을 지출했다.

현대차는 하반기 더 뉴 그랜저와 디 올 뉴 아반떼, 신형 투싼 등 볼륨 모델을 대거 출시해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수요가 높은 유럽에서는 3분기 아이오닉 3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유럽에서 아이오닉 3를 2만 대 이상 팔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생산 차질 및 관세 영향 등 수익성 악화 요인을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 생산 확대와 컨틴전시 플랜 지속 이행 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신차 출시와 판매 효과로 하반기에는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연초에 제시했던 연간 목표를 하향 조정하지 않고 영업이익률 6.3~7.3%를 달성하려 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노사 간 임금협상이 하반기 실적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15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이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8시간씩 추가 부분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앞서 6~8일, 20~22일 총 6일간 파업을 벌였는데 파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산 차질로 인한 손해액이 불어날 수밖에 없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950억…전년比 8.1% 감소
다음: 李 “보유세 최소 3배 올려야 선진국 수준… 정치적 손해도 감수”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