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결혼이주민 박지혜씨가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서 대상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전날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18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모범적인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 이승열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고, 박 씨를 포함해 13명의 개인과 3개 단체가 수상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다채롭게 만들어가는 결혼이주민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다름을 이해하고 행복을 나누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