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 가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첫 시험비행을 다음달 19일로 정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브라질 정부 산하의 항공우주 프로젝트 전담 국영기업 ‘알라다(ALADA)’ 신설에 따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 운영체계 개편과 현지 발사 일정 등을 반영해 ‘세빛’의 첫 시험비행 일정을 8월 19일로 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빛’의 첫 시험비행은 향후 준궤도 시험·검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행 데이터와 운용 경험을 확보하기 위한 개발 과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로켓의 비행 성능과 운용 안정성을 확인하고, 향후 ‘세빛’의 사업화를 위한 발사 서비스 체계를 정립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나노’ 후속 발사는 3분기에서 11월로 조정됐다. 최종 발사는 준비 상황과 관계기관 승인, 기상 조건 등을 반영해 확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