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방탄소년단(BTS)의 뉴욕 콘서트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지에서 테마 객실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노인터내셔널은 ‘BTS THE CITY ARIRANG-New York’ 프로젝트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국 뉴욕의 ‘33호텔 바이 소노캄’이 공식 협업 호텔로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프로젝트 테마를 적용한 객실과 식음료 상품을 운영한다. 또 투숙객이 체크인할 때 협업 기념품인 ‘BTS THE CITY ARIRANG 패스포트’를 제공한다. 투숙객들은 패스포트를 활용해 호텔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브루클린 브리지와 피어17 등 뉴욕 주요 명소를 방문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33호텔 바이 소노캄은 뉴욕 맨해튼 시포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지상 7층, 객실 66실 규모로 이스트강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다. 연간 100여 건의 행사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피어17(Pier 17)과도 인접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활용한 호텔 운영 경험을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뉴욕에서 글로벌 콘텐츠와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외 콘텐츠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