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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LG전자 770TB 제조 데이터, 엔비디아 컴퓨팅과 만난다

27.06.2026 1분 읽기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LG(003550) -엔비디아 피지컬AI 동맹 본격화: LG전자가 엔비디아와 데이터 팩토리 구축·AI 데이터센터 냉각·로봇 양산 등 3대 협력 축을 공식화했다. 770TB 규모의 제조 데이터와 엔비디아 컴퓨팅 파워의 결합으로 피지컬AI(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분야 인력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 AI 투자 붐이 촉발한 칩플레이션 현실화: 애플·MS가 AI 데이터센터발 메모리 공급난을 이유로 주력 제품 가격을 최대 25% 올렸다.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D램·낸드 가격이 최근 1년간 4배 치솟아 IT 기기 전반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청년미래적금, 최고 연 19.4% 수익률로 흥행: 출시 5거래일 만에 가입자 101만 2000명을 모으며 청년 자산 형성 프로그램의 관심이 집중됐다.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라면 7월 3일까지 13개 은행과 우체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는 게 금융위원회의 설명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류재철 “엔비디아와 피지컬AI 협력…데이터팩토리 등 시너지 기대”

– 핵심 요약: LG전자가 엔비디아와 △LG 데이터 팩토리 구축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고도화 △로봇 양산 체계 구축 등 3개 협력 영역을 공식화했다. LG전자는 14개국 31개 생산 시설에서 축적한 770TB 규모의 제조 데이터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으며,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ThinQ)를 통한 고객 접점 데이터도 차별화 자산으로 꼽힌다. 이달 초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단독 회동으로 시작된 협력이 그룹 계열사 전체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AI 인프라·로봇·제조 데이터 분야의 실무 인력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2. 16인치 맥북 프로 9999달러로 치솟아…고물가에 기름 붓는 칩플레이션

– 핵심 요약: 애플은 맥북 프로를 300달러 올려 1999달러로, 16인치 맥북 프로 최고 사양은 9999달러(약 1699만 원)로 가격을 인상했고, MS도 엑스박스 시리즈 S를 100달러 올려 8월부터 500달러에 판매한다. 애플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메모리·저장장치 수요 폭증을 인상 배경으로 들었으며, 팀 쿡 CEO는 이 상황을 “100년 만의 홍수”에 빗댔다. 시장조사 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공격적 투자로 D램·낸드 가격이 최근 1년간 4배 급등했다. 델·레노버도 노트북 가격 인상 계획을 잇달아 발표해 IT 기기 전반의 연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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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년미래적금, 5거래일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 핵심 요약: 금융위원회는 26일 13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101만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고 연 19.4% 수익률(우대형 기준)을 기대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 매월 5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구조다. 각 금융기관은 최대 8% 금리를 지급하고 정부는 6%(일반형) 또는 12%(우대형) 기여금을 매칭 지원하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더해진다.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13개 은행과 우체국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4. 中, 로봇기업 100만개 돌파…수출 1등 공신은 청소로봇

– 핵심 요약: 중국 로봇 산업이 기업 수 100만 곳을 돌파하며 해외 시장으로 빠르게 뻗어나가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로봇 수출액은 113억 2000만 위안(약 2조 5685억 원)에 달했다. 청소 로봇이 전체 수출의 68.5%를 차지하며 선두에 섰고, 산업용 로봇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급증해 지난해 처음으로 수입을 넘어섰다. 피지컬AI·로봇 분야 투자금만 735억 4300만 위안(약 14조 3800억 원)이 유입됐으나, 업체 난립으로 6축 협동로봇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15% 하락하는 등 내수 출혈경쟁도 심화하는 양상이다. 한·중 로봇 산업의 경쟁 구도 변화가 관련 분야 취준생들의 진로 설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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