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KB캐피탈은 25일 경북과 전북·전남,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 816명에게 ‘호국 지팡이’를 전달하고 존영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호국 지팡이 지원은 KB캐피탈이 2022년부터 5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까지 전국의 참전 유공자 3800여 명이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경북과 호남권에 거주하는 참전 유공자다. KB캐피탈은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인식표가 달린 지팡이를 전달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복 차림의 존영 사진 촬영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호국 지팡이에는 참전 유공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감사 문구 등이 새겨진 인식표가 부착된다. 단순한 보행 보조용품을 넘어 참전 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존영 사진 촬영은 참전 영웅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고 예우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KB캐피탈은 이번 사업과 연계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네티즌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은 참전 유공자 지원에 함께 쓰일 예정이며,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보훈과 나눔의 의미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는 “호국 지팡이 지원 사업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우리 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포용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