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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골관절염 주사제 ‘하이히알 플러스’ 브라질 수출길 뚫어

25.06.2026 1분 읽기

휴온스(243070) 그룹 계열사 휴메딕스(200670) 가 지속형 골관절염 주사제 ‘하이히알 플러스’의 브라질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현지 수출을 본격화한다.

휴메딕스는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 인터파마와 함께 하이히알 플러스의 브라질 품목 등록을 완료하고 수출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마는 1987년 설립된 기업으로 브라질 내 의약품·의료기기 수출입과 인허가 지원을 담당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하이히알 플러스는 고분자·고순도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다. 퇴행성 무릎관절염과 어깨관절염 환자 치료에 사용되며 1주일 간격으로 총 3회 투여하는 제형이다. 국내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브라질 품목허가를 획득한 3회 제형 골관절염 주사제다.

특히 하이히알 플러스는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4등급 허가를 받은 유일한 한국산 3회 제형 관절강 내 히알루론산 주사제다. 회사는 이를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은 성인 인구의 6~12%, 65세 이상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골관절염을 앓고 있다. 현재 시장 규모는 4000만 달러로, 국내 시장의 절반에 그치지만 연평균 7%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처음 진출하며 관절염 치료제 해외 판로를 확대하게 됐다”며 “까다로운 브라질 인허가를 통과해 품질과 효과를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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