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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보관 실탄 100발 사라져… 법무부 “장부 수량과 실제 보유량 차이 있어”

13.06.2026 1분 읽기

대전교도소에서 보관 중이던 실탄 100발이 사라져 관계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선 가운데, 법무부가 장부에 등재된 수량과 실제 보유량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3일 법무부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전교도소에 대한 종합 감사를 실시해 대전교도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탄약 중 권총탄(9mm)이 장부에 등재된 수량과 실제 보유량 사이에 차이(100발)가 있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최근 대전교도소 보안과 무기고에 보관돼있던 실탄 100발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을 반장으로 하는 10여 명 규모의 조사반을 편성해 대전교도소로 파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탄약의 실제 반출 여부를 중심으로 장부상의 오류 또는 오기재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교정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무기 및 탄약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하겠다”며 “종합대책을 마련해 향후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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