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Crypto Seoul

Crypto Seoul

Crypto news from Seoul

Primary Menu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 집
  • 은행, 개인 신용대출 최고 금리 6% 넘어…취약계층 부담 커진다
  • 금융

은행, 개인 신용대출 최고 금리 6% 넘어…취약계층 부담 커진다

10.06.2026 1분 읽기

시중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금리 상단이 연 6%를 넘어섰다. 하반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금리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NH농협은행의 ‘신나는직장인대출’의 금리는 4.88~6.18%로 상단이 6%를 웃돈다. 이 상품은 이달 초만 해도 금리 구간이 4.35~5.65%였다. 금융채 12개월물에 연동된 변동금리 상품인데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금리도 빠르게 뛰고 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금융채 12개월물 연동 상품도 최고 금리가 6%대에 진입했다. 신한은행 ‘엘리트론2’의 변동금리는 이달 초 4.91~5.92%에서 이날 5.06~6.07%로 상승했다. 우리은행의 ‘우리WON하는직장인대출’의 고정(혼합)금리도 같은 기간 4.87~5.87%에서 5.04~6.04%로 올랐다.

다른 은행들도 금리 상승 흐름을 피하지 못했다. KB국민은행 ‘KB스타신용대출’의 금융채 12개월 변동금리는 4.49~5.49%에서 4.59~5.59%로 상승했다. 하나은행 ‘하나원큐신용대출(우량)’의 금융채 6개월 변동금리도 4.357~4.957%에서 4.444~5.044%로 높아졌다. 현재 하나은행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단기물인 금융채 6개월 변동금리만 고시하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 상승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 국채금리 상승, 초과 세수의 국채 미상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일 기준 금융채(은행채·AAA) 금리는 6개월물 3.094%, 1년물 3.616%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대비 각각 0.086%포인트, 0.163%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5년물 금리 역시 4.207%에서 4.394%로 0.187%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환율과 물가를 고려하면 한국은행이 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출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취약층의 부담이 커지고 연체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고공 행진 중이다.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금융채 5년 주담대 변동금리는 최저 4.51%에서 최고 7.50%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대로라면 주담대 금리 상단이 8%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이 5.17~6.57%, 신한은행이 4.79~6.2% 수준이다. 하나은행은 5.043~6.243%이고 우리은행은 4.51~6.81%다. NH농협은행은 5.00~7.50%로 가장 높았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시장금리 상승 흐름까지 겹치면서 영끌·빚투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ontinue Reading

이전의: 국민은행, 1억달러규모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 발행
  • 집
  • 금융
  • 경제 뉴스
  • 비즈니스 뉴스
  • 사회 소식
  • 문화 소식
  • 연락처
저작권 © 판권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