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산불 피해 지역 복원을 위한 숲 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의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정책에 동참해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에 2028년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식재 이후 나무의 생육을 돕고 산불 피해 지역의 환경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 현황과 산림 복원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받은 뒤 숲 조성지에서 비료를 뿌리고 잡초를 제거했다. 또 인근 마을 경로당 주변에는 초화류를 심어 화단을 조성하는 등 지역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신입사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직원이 직접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돌보는 숲이라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의 취지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신한금융의 한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숲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산불 피해 복원과 지역사회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