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6회 인천전통문화예술 대축제’를 연다. 지역 전통 예술인과 단체가 총출동해 공연과 체험을 선보이는 연례 축제다.
올해 축제의 볼거리는 초청공연이다. 국악인 박애리가 국악가요 무대를 꾸미고, 천산연희단이 줄타기 공연을 펼친다. 소리울 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과 박은하 무용단의 태평무도 마련됐다.
전통예술 경연대회 종합결선도 열린다. 무용·소리·풍물·타악 4개 분야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기량을 겨룬다. 식전행사로 인천도화농악보존회와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농악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진도북춤, 버꾸춤, 등춤 등 지역예술단 공연도 이어진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외줄타기, 전래놀이, 상모·버나돌리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다.
김윤희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과 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 일정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