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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불매한다더니 검색량은 ‘쑥’…중고앱서 스타벅스 검색량 76% 폭증한 이유가

22.05.2026 1분 읽기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행사 논란 이후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오히려 스타벅스 관련 검색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매 여론과 별개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중고시장으로 쏠린 모습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탱크데이’ 행사를 공개했다가 철회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스타벅스’ 검색량은 직전 3일(15~17일) 대비 약 76% 증가했다. ‘스벅’ 검색량 역시 같은 기간 약 63% 늘었다.

이번 논란은 스타벅스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텀블러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행사 홍보 문구에 포함된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이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군사정권의 해명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확산했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스타벅스코리아는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오늘부터 불매”, “쿠폰과 카드도 정리하겠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이용자들은 스타벅스 텀블러와 머그컵을 파손하는 영상을 올리며 항의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기프티콘 싸게 나오나”…‘저가 매수’ 심리도 작동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불매 분위기와는 다른 흐름도 감지됐다. 소비자들이 스타벅스 관련 상품의 시세 변화와 거래 분위기를 확인하기 위해 검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각에서는 논란 이후 스타벅스 기프티콘이나 기프트카드, MD 상품 등이 저렴하게 풀릴 가능성을 기대한 이른바 ‘저가 매수’ 심리가 작용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논란이 잦아든 뒤 사용할 목적으로 미리 구매 기회를 살펴봤다는 분석이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중고거래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쿠폰 가격이 떨어졌는지 궁금했다”, “안 쓴다는 사람이 많으면 싸게 살 수 있는 것 아니냐”, “매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보려고 검색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논란이 된 브랜드 상품을 다시 소비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비판적 의견도 적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논란이 커질수록 소비자들이 여론 흐름과 시장 반응을 동시에 확인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분석한다. 스타벅스처럼 일상 소비와 밀접한 브랜드의 경우 불매운동이 실제 거래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려는 심리가 검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검색은 늘었지만 거래는 그대로…“관심과 소비는 달랐다”

다만 검색량 증가가 실제 거래 활성화로 이어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와 기프티콘, 텀블러 등 관련 상품 판매 게시글 수는 논란 전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학계에서는 이번 현상을 두고 불매운동과 실용적 소비 심리가 동시에 나타난 사례로 해석한다. 사회적 이슈에 문제의식을 느껴 브랜드 이용을 중단하려는 소비자와, 시장 흐름 속에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소비자가 함께 움직였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순한 마케팅 실수를 넘어 기업의 역사 인식과 내부 검수 체계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향후 불매 여론이 실제 매출과 중고거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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