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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세계관 품은 롯데월드…테마파크가 달라졌다

19.05.2026 1분 읽기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기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즐기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보러 가던 공간에 게임 속 장면이 더해지고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메이플 지식재산권(IP) 상품을 구매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테마파크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는 올 3월부터 넥슨의 장수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대형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14일까지 봄 시즌 축제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열고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속 세상처럼 꾸몄다. 지난달에는 야외 공간 매직아일랜드에 약 2000㎡(약 600평) 규모의 ‘메이플아일랜드존’을 오픈했다. 테마파크에 ‘메이플스토리’ IP 콘텐츠가 구현되는 것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처음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메이플스토리가 20년이 넘은 장수 게임이자 여전히 넥슨의 대표 게임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출시 당시 게임을 즐겼던 10~20대가 부모가 되고 이들의 자녀가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이용자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온 가족을 겨냥한 IP로 제격이라는게 롯데월드의 판단이다. 넥슨 입장에서는 온라인에만 머물던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두 회사의 판단은 맞아떨어졌다. 대표 콘텐츠인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는 축제 시작 2개월 만인 이달 참가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는 방문객이 QR코드를 찍고 사진을 올리면 자신의 얼굴을 바탕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체험형 즐길 거리다. 스마트폰 앱 ‘메이플핸즈+’와 연동하면 게임에서 키워온 본인 캐릭터도 불러올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들어서면 한눈에 먼저 들어오는 10m 높이 대형 화면이 체험 장소다. 화면에는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픽셀 캐릭터들이 쏟아진다. 만들어진 방문객의 캐릭터는 크게 화면에 나타난 뒤 캐릭터들 사이로 스며든다. 한 20대 방문객은 “어릴 때 즐기던 메이플스토리를 롯데월드에서 다시 만나니 예전 생각이 났다”며 “내 캐릭터가 대형 화면에 뜨는 것을 보니 오랜만에 게임에 다시 접속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메이플 세계관을 입힌 놀이기구도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필수 코스가 됐다. 매직아일랜드에 조성된 ‘메이플아일랜드존’에는 광산 열차 콘셉트의 어린이형 롤러코스터 ‘스톤익스프레스’와 타워형 놀이기구 ‘에오스타워’, 회전형 놀이기구 ‘아르카나라이드’ 등 3종이 새로 들어섰다. 이름과 콘셉트 모두 메이플스토리 속 지명과 분위기를 반영한 곳으로 3종 모두 대기행렬이 늘어서는 곳이 됐다. 매직아일랜드의 ‘메이플아일랜드존’은 다음 달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상설 운영된다.

굿즈 인기도 뜨겁다. 메이플스토리 덕질 성지로 입소문이 나며 상품점 ‘메이플스토어’에도 연일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플스토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협업 굿즈 특화 매장으로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관 ‘루디브리엄’ 콘셉트로 꾸며졌다.

최고 인기 상품은 ‘주황버섯 인형 모자’다. 메이플스토리 유저라면 누구나 친숙할 대표 몬스터 ‘주황버섯’ 모양으로 메이플아일랜드존을 돌아다니면 버섯 모자를 쓰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속속 포착된다. 메이플스토리 팬을 겨냥한 디테일도 굿즈에 담았다. 게임 속 몬스터가 롯데월드 놀이기구에 탄 모습을 담은 인형 키링, ‘에오스타워’를 본뜬 드링크 보틀, 게임 화면에 뜨는 ‘MISS’ 표시를 활용한 헤어핀 등이 대표적이다.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붙이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을 해본 사람이 알 수 있는 장면과 아이템 등을 상품으로 구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활발히 진행하며 기존 고객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는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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