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AI 칩 IPO 돌풍: 세레브라스가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8% 급등하며 시총 약 100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오픈AI와의 200억 달러 클라우드 계약, AWS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대항마로서의 위상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 포트폴리오 유동화 전략: 카카오(035720) 가 두나무 지분 6.55%를 1조 32억 5000만 원에 처분하며 AI 사업 재원을 확보했다. 2013년과 2015년에 걸쳐 총 35억 원을 투자한 지분을 11년 만에 300배 이상의 수익으로 회수한 사례다.
■ M&A 성장 전략: 세아메카닉스(396300) 이성욱 대표가 “M&A를 지속 추진하지 않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생존할 수 없다”며 방산·로봇 부품 기업 인수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매출 858억 원 중 절반가량인 443억 원을 ESS·전기차 신사업에서 거두며 다변화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제2 엔비디아’ 세레브라스, 美나스닥 화려한 데뷔
– 핵심 요약: AI 칩 제조사 세레브라스가 14일(현지 시간) 나스닥에 상장해 공모가(185달러) 대비 68.15% 오른 311.0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시가총액은 1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종가 기준 시총은 670억 달러(약 100조 40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3000만 주를 매각해 총 55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는 2019년 우버 IPO 이후 미국 기술기업 중 최대 규모다. 세레브라스는 웨이퍼규모엔진(WSE·실리콘 웨이퍼를 자르지 않고 만드는 초대형 AI 칩)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3세대 WSE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추론 속도가 15배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2. ‘두나무 처분’ 카카오, 미래사업 재원 1조 확보
– 핵심 요약: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 중인 두나무(업비트 운영사) 주식 228만 4000주(6.55%)를 1조 32억 5000만 원에 처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카카오벤처스가 2013년 약 2억 원, 카카오가 2015년 33억 원을 투자한 지분을 11년 만에 일부 매각하면서 단순 계산 기준 300배 이상을 회수하게 됐다. 한편 잔여 지분 4.03%를 동일 단가로 환산하면 전체 투자 성과는 약 500배 수준으로 추산된다. 카카오는 이번 매각 목적에 대해 “미래 투자 재원 확보”라고 밝혔으며, 확보 자금은 AI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3. “빠르게 성장하는 길은 M&A…방산·로봇 부품 기업도 눈독”
– 핵심 요약: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주조) 전문 기업 세아메카닉스의 이성욱 대표가 “M&A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생존할 수 없다”며 동종 기업 및 방산·로봇 부품 기업 인수 계획을 밝혔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매출 85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신사업인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 부품 사업이 443억 원을 차지했다. 이 대표는 선제적 R&D를 통해 ESS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으며, 주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 이다. 향후 동종 주조 기업 인수를 통해 소형·중형·대형 제품을 아우르는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고, 첨단산업 부품 분야로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4. 해외주식 거래 급증에…토스증권 1분기 순익 844억
– 핵심 요약: 토스증권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640억 원) 대비 31.9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매출)은 3405억 원으로 전년 동기(1568억 원) 대비 117.13%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를 견인한 것은 외화증권 거래로, 1분기 외화증권 거래 금액은 133조 42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으며 이에 따른 수탁 수수료 수익도 1244억 원으로 43.42% 증가했다. 또한 국내 주식거래 금액은 244조 1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8% 급증했으나, 6월 30일까지 시행 중인 수수료 무료 정책의 여파로 국내 주식 수수료 수익은 50억 원에서 3800만 원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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