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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드로잉으로 만나는 클래식 동화…‘피터와 늑대’

14.05.2026 1분 읽기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실시간으로 그리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공연이 관객들을 찾는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5월 28일 서울 GS아트센터에서 GS문화재단과 공동기획한 라이브 애니메이션 공연 ‘피터와 늑대 & 어미 거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실시간 드로잉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무대다. 프랑스 출신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레구아르 퐁이 참여한다. 그는 클래식 연주와 라이브 드로잉을 결합한 공연 형식 ‘시네스테틱스(Cinesthetics)’를 선보이며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해왔다. 공연에서는 사전에 준비된 수천 장의 이미지와 무대 위 실시간 드로잉이 음악과 맞물리며 하나의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

1부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대표적인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가 연주된다. 작품은 등장인물마다 서로 다른 악기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플루트는 새, 오보에는 오리, 클라리넷은 고양이, 호른은 늑대를 표현하며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악기의 음색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무대에는 윤수영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동화적 상상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모리스 라벨의 ‘어미 거위’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엄지동자’ 등 여러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라벨 특유의 섬세한 관현악 색채와 환상적인 분위기가 애니메이션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무대를 만들어낸다. 하프와 첼레스타,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의 음색이 동화 속 장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지휘는 서울대와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수학한 백승현이 맡는다. 유미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는 “오케스트라 음악을 살아 움직이는 이미지로 확장해 관객들이 음악의 서사와 감정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라며 “세대와 경험을 넘어 누구나 클래식 감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GS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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