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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주 항공권 알아보다가 “유류할증료만 7만원?”…여행 가려던 사람들 ‘깜짝’

13.05.2026 1분 읽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한 달 새 4배 넘게 뛰면서 제주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주도가 31억5000만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해 할인과 지역화폐 지원에 나섰다.

11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를 찾은 전체 관광객은 39만 121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했다. 감소폭 대부분은 내국인 관광객에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은 30만 8994명으로 전년 대비 8.1% 줄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8만 2218명으로 13.5%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내국인 수요 감소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왕복 기름값만 7만원”…제주 여행 부담 급증

관광객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급등한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꼽힌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달부터 편도 기준 7700원에서 3만 4100원으로 뛰었다. 불과 한 달 만에 4배 이상 오른 것이다. 제주 왕복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유류할증료만 약 7만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3만 5200원으로 추가 인상될 예정이며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여행객들의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좌석 공급 감소도 악재다. 올해 하계 운항 스케줄 기준 제주 기점 국내선은 주 1534회로 지난해보다 24회 줄었다. 공급 좌석도 1000석 이상 감소했다.

운항 편수 축소와 유류할증료 인상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여행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 성수기 예약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유류할증료 인상 전에 예약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지만 신규 예약은 확실히 둔화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향은 7~8월 성수기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숙박업주 “연휴인데도 빈방 많아…예년 분위기 아니다”

현장에서는 이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5월은 어린이날 연휴와 수학여행 시즌이 겹쳐 객실 문의가 끊이지 않는 시기인데, 올해는 예약 속도가 확실히 더디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을 제외하면 빈 객실이 적지 않고, 예년처럼 몇 달 전부터 만실이 되는 분위기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 성수기까지 이 흐름이 이어지면 지역 상권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제주도는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31억 50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다음 달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하고 2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제주 관광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숙박, 렌터카, 식음료 등에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항공료 상승으로 위축된 관광 심리를 완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여름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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