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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무마 의혹’ 강남경찰서, 수사·형사 라인 전원 물갈이

12.05.2026 1분 읽기

금품과 향응을 받고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 씨 관련 사기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경찰서의 수사·형사 라인이 사실상 전면 교체됐다. 경찰이 최근 불거진 강남서 수사 비위 논란 이후 조직 쇄신 차원의 순환 인사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2026년 상반기 경정급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강남서 수사1과장은 경북경찰청에서 전입한 손재만 경정이 맡게 됐다. 수사2·3과장 역시 경기남부경찰청 출신인 유민재·채명철 경정으로 각각 교체됐다.

강남서 수사1·2과는 양 씨가 2024년 한 프랜차이즈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혐의 등으로 여러 차례 고소당한 사건을 맡아 수사해온 부서다. 점주들은 양 씨 측이 자신의 유명세와 운영 노하우를 내세워 가맹점을 모집했지만 실제 내용이 홍보와 달랐다며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는 양 씨의 남편인 사업가 이모 씨가 당시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던 A 경감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양 씨 사건 수사 무마를 청탁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현재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들은 직위해제되거나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형사 라인도 대폭 교체됐다. 강서경찰서 형사1과장이 강남서 형사1과장으로, 용산경찰서 형사과장이 형사2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며 기존 지휘부가 사실상 물갈이됐다.

경찰은 앞서 강남서 수사 비위 사건 이후 수사 부서 소속 경정·경감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순환 인사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앞서 전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근무 기간과 내부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환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적용할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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