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 수상작 ‘노 어더 랜드(No Other Land)’가 16일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무료 상영된다.
인천시 주최, 인천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사전 프로그램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이 협력한다.
‘노 어더 랜드’는 이스라엘 점령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일상과 저항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까지 수상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상영 후 영화평론가 이동윤이 작품 해설을 맡는다. 이어 박물관 전시 해설이 진행돼 관람객은 한국 이민 역사와 디아스포라 주제를 연결해 살펴볼 수 있다.
인천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디아스포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디아스포라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