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목표치 상향: 골드만삭스가 한국 증시를 아시아 최선호 시장으로 꼽으며 코스피 목표치를 9000으로 높였다. 지난달 7000에서 8000으로 상향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1000포인트를 추가로 높여 잡은 것이다.
■ 증시-부동산 역전: 코스피 시총이 6143조 원을 기록하며 전국 아파트 시총(6189조 원)에 육박했다. 올해 1분기 코스피 상승 폭(19.89%)이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 폭(1.48%)의 13배를 웃돈 결과다.
■ 경상수지 사상 최대: 3월 경상수지 흑자가 373억 3000만 달러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49.8% 급증하며 흑자를 주도했고, 여행 수지도 1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코스피 랠리, 끝나지 않았다”…골드만삭스, 목표가 9000으로 상향
– 핵심 요약: 골드만삭스가 7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치를 9000으로 상향하며 한국 증시를 아시아에서 “가장 확신하는 투자처”로 평가했다. 지난달 7000에서 8000으로 높인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추가로 1000포인트를 높여 잡은 것으로, 현재 코스피 수준에서 20% 이상의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메모리 업종의 높은 이익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드웨어·반도체 업종이 올해 한국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을 30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D램·낸드 공급 부족은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2. “아파트 상승률 압도한 코스피”…코스피 시총 6143조, 전국 아파트 시총 따라잡았다
– 핵심 요약: 코스피 시총이 8일 6143조 원을 기록하며 전국 아파트 시총(6189조 원)에 거의 근접했고, 코스닥까지 합산한 국내 증시 시총은 6815조 원으로 이미 아파트 시총을 앞질렀다. 올해 1월 초 4000조 원 수준이던 증시 시총이 4개월여 만에 약 70% 불어난 반면, 전국 아파트 시총은 같은 기간 2.01% 증가에 그쳤다. 대출 규제 강화와 다주택자 매물 출회로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둔화된 사이, 반도체·AI 랠리와 머니무브(자금 이동)가 맞물리며 증시 몸집이 빠르게 팽창한 결과다. 삼성그룹 시총은 2004조 원으로 서울 아파트 시총에 근접했고, 10대 그룹 전체 시총은 4732조 원으로 수도권 아파트 시총 4379조 원을 이미 웃도는 상황이다.
3. 3월 경상수지 373억 달러 역대 최대…BTS 업고 여행도 11년 만에 흑자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 흑자가 373억 3000만 달러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3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737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94억 9000만 달러)의 3.8배에 달하며 반도체 수출(전년 동월 대비 149.8% 급증)이 흑자를 주도했다. 한편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계기로 외국인 입국자 수가 처음으로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여행 수지가 2014년 11월 이후 136개월 만에 흑자(1억 4000만 달러)로 전환됐다. 다만 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 도입 단가가 3월 배럴당 75.4달러에서 4월 112.3달러로 약 45% 급등한 점은 향후 경상수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4. “공장·첨단 장비까지 깔아줄게”…SK하이닉스(000660) 에 구애 나선 빅테크
– 핵심 요약: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메모리 반도체 확보를 위해 SK하이닉스에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테크들은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총 31조 원을 투입해 구축 중인 제1공장(Y1)에 대한 직접투자와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구매 자금 지원 방안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전례 없는 메모리 공급난이 자리잡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 대비 60% 이상, 낸드플래시는 70% 이상 급등했으며 현재 생산 여력은 사실상 ‘제로(0)’ 상태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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