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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가족’ 10년째 키즈송 1위

04.05.2026 1분 읽기

국내 키즈 음악 시장에서 ‘아기상어’ 신드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곡 ‘상어 가족’이 올해도 어린이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며 10년 동안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KT 지니뮤직이 1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집계한 키즈송 이용 데이터를 살펴보면 ‘상어 가족’은 경쟁곡들을 제치고 10년째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뽀로로 캐릭터송 ‘바나나차차’가 2위,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티니핑 100’이 3위에 올랐다.

2016년 공개된 ‘상어 가족’은 이듬해 처음 연간 1위를 차지한 뒤 올해까지 정상권을 지키며 세대를 넘나드는 대표 키즈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반복적이고 직관적인 멜로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이 글로벌 확산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베이비 샤크 댄스’(Baby Shark Dance)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 수 160억 회를 넘어서는 등 유튜브 역사상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상어 가족’의 영어 버전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20주 연속 진입과 영국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1위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차트에서는 특정 캐릭터 지식재산(IP)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핑크퐁, 뽀로로, 티니핑 등 주요 IP가 상위 100곡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이 가운데 핑크퐁 계열 곡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뽀로로와 티니핑이 뒤를 이었다.

티니핑은 최근 급부상한 콘텐츠로, ‘티니핑 100’을 비롯해 다수의 곡을 상위권에 올리며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뽀로로는 기존 인기곡을 중심으로 꾸준한 영향력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흥미로운 점은 신곡보다 기존 히트곡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차트에 포함된 곡의 상당수가 2020년 이전 발표된 작품으로, 키즈송 시장이 신규 콘텐츠보다 검증된 인기곡 중심으로 소비되는 경향을 보였다.

상위 100위곡을 출시 연도별로 살펴보니 2014∼2015년이 21곡, 2016∼2020년이 56곡, 2021∼2024년이 23곡으로 각각 나타났다. 2020년 이전 발매된 곡이 전체의 77%에 달한 셈이다.

12년 전인 2014년 발매된 노래는 ‘경찰차’, ‘티라노사우루스’, ‘바라밤’ 등 총 17곡에 달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캐릭터 중심의 콘텐츠 확장성과 반복 소비 구조가 이러한 흐름을 만든 것”이라며 “한 번 익숙해진 노래가 영상, 공연, 상품 등으로 확장되며 장기 생명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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