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하이닉스 목표주가: SK하이닉스(000660) 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증권가를 중심으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노무라증권은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93만 원에서 234만 원으로 21% 올렸고, 국내 다올투자증권(030210) ·한국투자증권·KB증권·메리츠증권·SK증권(001510) 도 일제히 200만 원대를 제시했다.
■ 금융지주 실적: 하나금융그룹이 올 1분기 순이익 1조 2100억 원으로 외환은행 통합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순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6%를 기록하며 중장기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NH농협금융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1.7% 증가한 8688억 원을 나타냈다.
■ 채권시장 동향: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올해 20조 원 규모로 가동되며 회사채 수요예측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다만 AA-급 이상 대기업 회사채에서 연기금 수요가 뚜렷이 부각되면서 채안펀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함께 제기되는 상황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230만 닉스 간다”…역대급 실적에 눈높이 뛰는 하이닉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의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를 계기로 국내외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노무라증권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 4% 올리며 12개월 목표주가를 234만 원으로 제시했고, 국내 다올투자증권은 210만 원으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내놓았다. 24일 종가 기준 122만 2000원인 현재 주가 대비 노무라증권 목표주가의 상승 여력은 91.5%에 달한다. 한편 뉴욕 증시 상장 ETF인 아이셰어즈 MSCI 사우스코리아(EWY)의 경우 삼성전자는 비중 한도(25%)에 근접한 반면 SK하이닉스는 19%로 추가 편입 여력이 있어 수급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2. 하나금융 순익 1조 2100억 원 역대 최대…우리금융은 자본비율 13% 조기 달성
– 핵심 요약: 하나금융그룹이 올 1분기 순이익 1조 2100억 원을 기록하며 2015년 하나·외환은행 공식 통합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산한 핵심 이익이 전년 대비 13.6% 증가한 3조 1731억 원을 나타냈고, 특히 신탁·증권 중개·투자 일임 등 자산관리 수수료와 투자은행(IB) 수익이 동반 성장하며 수수료 이익이 28% 급증했다. 하나금융 이사회는 1분기 주당 1145원의 현금 배당과 2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다. 우리금융의 경우 3월 말 현재 CET1이 13.6%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비과세 배당이 가능한 유일한 금융지주로서 1분기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10% 확대한 220원으로 결정했다.
3. 스페이스X 돌풍에 올라탄 우주항공 ETF…연초 이후 수익률 82% 1위
– 핵심 요약: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기대와 아르테미스 2호 임무 성과가 맞물리면서 연초 이후 우주항공 테마 ETF에 2조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우주항공&UAM’은 연초 이후 82.17%의 수익률로 우주항공 ETF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상품은 쎄트렉아이(099320) ·인텔리안테크(189300) ·한화시스템(272210) ·한국항공우주(047810) 등 국내 우주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다. 정부는 올해 우주항공청 예산을 전년 대비 16.1% 증액했으며, 2029년부터 2032년까지 누리호를 연 1회씩 발사하는 일괄 계약 방안을 추진 중이다. 쎄트렉아이는 2025년 영업이익 102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하는 등 개별 기업 실적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4. 대기업 구원투수 맞나…채안펀드 실효성 논란
– 핵심 요약: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올해 20조 원 규모로 가동되며 AA-급 이상 대기업 회사채 수요예측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나, 실제 매입 물량은 수천억 원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채안펀드는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 고유 금리)보다 낮은 가격에 입찰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상, 올해 수요예측에 나선 AA-급 이상 회사채 17곳 중 4곳을 제외한 대부분이 민평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확정하면서 채안펀드의 물량 배정이 제한됐다. 이와 달리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기금은 A급 이하 회사채까지 매입할 수 있어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도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역할 분담 논의가 부각되고 있다. 채권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연기금의 회사채 투자 메리트가 높아진 가운데, 채안펀드의 시장 안정 기능에 대한 재검토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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