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제네시스를 첫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차량가 할인과 신차 우선 공급, 재이용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고객을 위한 리스·렌트 전용 프로그램 ‘제네시스 파이낸스 더블픽(DOUBLE-PICK·더블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제네시스 파이낸스’의 일환으로 첫 고객의 재이용 혜택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론칭한 상품이다.
우선 차량가 4%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퍼스트 픽(First Pick)’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더블픽을 통해 제네시스를 12개월 또는 24개월 리스·렌트로 이용하는 조건이다. 단 제네시스 전기차는 24개월만 가능하다.
더블픽을 이용한 고객이 계약 만기 후 다시 제네시스 상품을 이용한다면 ‘세컨드 픽(Second Pick)’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퍼스트 픽 계약 만기 5개월 전부터 기존 차량 반납 시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된다. 퍼스트 픽과 마찬가지로 차량가 4% 상당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네시스 신차 우선 공급 혜택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제네시스 GV70을 24개월 리스로 이용할 경우 기존에는 월 102만 원 수준의 납입금을 내야했다. 더블픽을 이용하면 약 11만 원이 할인된 월 91만 원 수준의 납입금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2년간 약 264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일반적인 할부 상품들은 고객이 차량을 처음 구매할 때 금리에만 집중하지만 더블픽은 차량가 할인 혜택은 물론 재이용 시 혜택까지 차량의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3월 기준 출시 10년 4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출시 직후부터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했다.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하는 ‘신차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총 5차례에 걸쳐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