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급매 소진 후 집값 반등 압력: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월 셋째 주 0.15% 오르며 상승 폭이 0.05%포인트 확대됐고, 9주간 하락하던 송파구는 플러스로 전환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쏟아진 급매물이 대부분 소화된 후 매도자들이 버티기에 돌입하면서 추가 하락이 제한되는 구조로 전환됐다는 분석이다.
■ 7월 세제 개편이 하반기 최대 변수: 전문가들은 5~6월 박스권 횡보 후 7월 세제 개편 결과가 하반기 시장 방향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보유세 인상 시 매물 출회 효과가 기대되지만 집주인들이 세 부담을 전월세로 전가하면 오히려 매매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중동 전쟁발 건설 자재 대란 현실화: 국토부는 5월 중 공사 전체 중단 현장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아스콘은 전년 대비 공급이 70% 감소하고 단열재·접착제는 최대 50% 가격이 급등했다.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공사비 인상과 공기 연장 협의 요청이 잇따르면서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다주택자 압박 약발 다했나…서울 집값 다시 꿈틀
– 핵심 요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4월 셋째 주 0.15% 상승하며 3월 셋째 주 0.05%에서 저점을 찍은 후 재차 오름폭을 키웠다. 강서(0.31%), 관악(0.28%), 성북(0.27%) 등 15억 원 미만 아파트 밀집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강남·서초는 여전히 하락세이나 낙폭이 줄어드는 추세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폐지 등 매물 출회 유도 카드가 남아 있어 당분간 매도자와 매수자 간 힘겨루기가 이어지며 박스권에 갇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집값 끝났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5월 이후 시나리오
2. 압구정5구역 본격 수주전…현대건설(000720) ·DL이앤씨(375500) 격돌
– 핵심 요약: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지상 최고 68층, 1397가구 규모의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 본격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단지명으로 제안하며 무인셔틀·로봇 기반 스마트 주거와 전 세대 240도 한강 파노라마 조망을 내세웠고, DL이앤씨는 ‘아크로 압구정’으로 3.3㎡당 1139만 원의 경쟁력 있는 공사비와 이주비 LTV 150%라는 파격 조건을 제시했다. DL이앤씨는 공사 기간도 압구정2구역 대비 4개월 단축한 57개월로 잡아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3. 중동전쟁 장기화에…국토부 “내달 공사 전체 중단 현장 현실화 우려”
– 핵심 요약: 국토부는 아스콘 공급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하고 단열재 최대 40%, 접착제 30~50%, 레미콘 혼화제 최대 30% 등 핵심 건설 자재 가격이 중동 전쟁 개전 이후 급등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광명제9R구역 조합에 공사비 인상·공기 지연 관련 사전 안내 공문을 발송했고 현대건설도 은평구 대조1구역에 추가 공사비 반영을 요청하는 등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추가 비용 협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부는 담합·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에는 공정위와 즉각 조치에 나서는 한편, 시급하지 않은 공사 발주 시기를 조정해 자재 수급 안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성내동 건물높이 제한 100m로 상향…“강동 대표 중심지 성장 기대”
– 핵심 요약: 서울시가 강동대로 주변 성내동 451번지 일대 약 38만㎡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강동대로변 건축물 높이를 80m에서 100m로, 올림픽로변은 60m에서 70m로 상향했다. 용적률도 제2종 일반주거지역은 180%에서 200%로, 제3종은 230%에서 250%로 높이고 최대개발규모 제한도 폐지했다. 8호선 강동구청역과 5호선 둔촌동역을 잇는 핵심 입지로, 지난해 올림픽파크포레온 대규모 입주로 유동인구가 늘어난 만큼 상권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5. “반값에 겨우 팔려”…지식산업센터 경매서도 찬밥
– 핵심 요약: 올해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경매 진행 건수가 1576건으로 직전 분기 대비 20.8% 급증했고 낙찰가율은 52.50%까지 추락했다. 수도권 경매 진행 건수는 1년 새 467건에서 1338건으로 3배 이상 폭증했으며,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 공실률은 55%, 2022~2024년 공급된 65개 사업장의 평균 미분양률은 37%에 달한다. 정부가 입주 가능 업종을 78개에서 95개로 확대하고 LH를 통한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외곽·비역세권 매물의 공실 해결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6. 급매 소진에 강남·서초도 반등 조짐…“7월 세제 개편 최대 변수”
– 핵심 요약: 양지영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강남 3구에서 급매물이 거의 소화됐고 송파가 9주 만에 상승 전환한 만큼 강남·서초도 조만간 플러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고준석 연세대 교수는 전월세 매물 부족으로 구하다 못 찾으면 매수로 돌아서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대출 규제로 여력이 되는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7월 세제 개편을 최대 분수령으로 지목했으며, 보유세 인상 시 세 부담이 전월세로 전가돼 오히려 매매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왔다.
대출 규제에도 수십억 서울 신축 완판되는 3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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