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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브랜드 빼고 젠지로 채운다”…유통업계 세대교체 시작됐다

21.04.2026 1분 읽기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기존 입점 브랜드를 정리하고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를 늘리고 있다. MZ세대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매장 구성 변화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은 최근 1~2년 사이 패션·아웃도어 매장 구성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아이파크몰이 대표적이다. 아이파크몰은 올해 1~4월 동안 43개 브랜드를 철수시키고 39개 브랜드를 새로 들이며 매장 구성을 재편했다.

기존에는 타미힐피거·클럽모나코·게스·타미진 등 캐주얼·남성복 브랜드 비중이 컸지만, 최근에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남성복·골프웨어 매장을 줄이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대신 테카트론·오클리·써코니·스노우피크·안다르 등 스포츠·스트리트 계열 브랜드를 확대했고, 코이세이오038·마리떼·하이츠서울 등 온라인 기반의 젊은 감성 브랜드도 신규 입점시켰다.

백화점은 해외 브랜드를 앞세워 젊은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1월 잠실점에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코토팍시(Cotopaxi) 국내 1호 매장을 선보였다. 코토팍시는 ‘제2의 파타고니아’로 불리며 국내에서 직구를 통해 먼저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다. 잠실점 매장은 오픈 이후 2030 고객 비중이 약 55%, 여성 고객 비중은 약 70%를 기록했다. 외국인 매출 비중도 약 45%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에서도 이달 2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신도시 상권에 위치한 쇼핑몰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롯데몰 은평점은 신혼부부와 30~40대 가족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기존 캐주얼·남성복 브랜드를 줄이고 무신사 스탠다드와 무신사 아울렛을 도입했다. 여기에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 니토리를 입점시키며 리빙 카테고리까지 확장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최근에는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고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이 이뤄지고 있다”며 “매장 방문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브랜드 교체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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