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2026년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강일텃밭, 가래여울1텃밭, 가래여울2텃밭, 강동힐링팜 등 4개 공용 텃밭을 지난달 21일 개장해 올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강일·가래여울1·가래여울2 텃밭에는 총 630구획이 조성됐으며 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가구 단위로 분양을 마쳤다. 암사동에 있는 강동힐링팜은 총 123구획으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에 분양했다.
구는 지난해 농작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강일텃밭에 폐쇄회로(CC)TV 2대를 설치했고 영농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텃밭상담소’도 도입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텃밭은 단순히 채소를 기르는 공간을 넘어 구민이 자연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동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도시환경을 함께 지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