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동부산점이 대규모 할인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4월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봄 소비 수요 선점에 나선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초대형 쇼핑 행사 ‘블랙 슈퍼 쇼(BLACK SUPER SHOW)’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대형 프로모션으로, 기존 아울렛 할인가에 추가 할인과 경품·공연 이벤트를 결합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블랙 프라이스(BLACK Price)’다.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라코스테·마이클코어스·띠어리·산드로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전 상품군에 걸쳐 기존 할인가 대비 10~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봄·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한 초특가 물량도 대거 투입해 체감 할인폭을 높였다.
여성 고객을 겨냥한 기획전도 마련된다. 22일까지 모조·듀엘·주크·씨씨콜렉트 등 브랜드 본매장에서 추가 2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1층 점행사장에서는 클럽모나코와 DKNY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집객형 이벤트도 준비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규모의 ‘럭키드로우’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사전 응모한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총 100명에게 차등 지급한다.
체험 콘텐츠도 더했다. 1층 더스퀘어 광장에서는 18일 서커스 공연 ‘혼둘혼둘’, 19일 퓨전 국악 비보이팀 ‘라스트릿크루’ 공연이 각각 두 차례씩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유도한다.
최형모 롯데몰 동부산점장은 “대규모 할인과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해 고객 체감 혜택을 극대화했다”며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