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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 성장…전략 효과 가시화

12.04.2026 1분 읽기

이마트의 채널 다변화 전략 효과가 실적에서 나타나고 있다. 올 3월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 등 창고형·근거리 채널이 성장세를 보이며 사업부별 실적 흐름에 변화가 감지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의 3월 총매출액은 1조4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3월 누적 총매출액은 4조7139억원으로 1.9% 증가했다. 3월 공휴일이 전년보다 하루 적었던 점도 매출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업부별로는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다. 할인점 매출은 3월 기준 9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반면 트레이더스는 3150억원으로 4.2% 증가했고, 에브리데이는 1249억원으로 3.3% 늘었다. 전문점은 862억원으로 0.7% 줄었다.

누적 기준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다. 1분기 트레이더스 매출은 9.7% 증가한 반면 할인점은 0.4% 감소했다. 에브리데이는 2.3% 증가했다. 기존점 기준으로 보면 에브리데이는 3월 6.1% 성장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할인점은 1분기 기준 2.0% 증가했다. 반면 트레이더스는 3월 기존점 기준 -0.1%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이마트가 추진해온 채널별 역할 재편 전략이 일부 실적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트레이더스는 대용량·가성비 중심 소비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에브리데이는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며 기존점 매출까지 확대된 모습이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 이를 전면적인 전략 성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체 매출이 감소한 데다, 트레이더스의 기존점 성장률이 정체된 점 등을 고려하면 성장세가 구조적으로 안착했다고 보기보다는 일부 사업부에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초기 단계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분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가 동시에 성장하면서 이마트 내부에서 실적을 견인하는 축이 다변화되는 흐름은 확인된다”면서도 “다만 할인점 비중이 여전히 큰 만큼 전체 사업 구조 변화로 확대 해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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