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임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나모임통장’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나모임통장은 모임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입출금 영역’과 ‘금고 영역’을 분리한 차별화된 구조를 채택했다. 일반적인 이체나 결제에 사용하는 자금은 입출금 영역에서 관리하고, 별도 자금은 금고 영역으로 옮겨 보관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금고에 보관하는 자금은 최대 300만 원까지 기본금리 연 0.1%와 우대금리 연 2.4% 등 연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모임 자금을 단순 보관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모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요 금융 거래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하기로 했다. 모임 총무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산 기능과 총무 변경 기능도 탑재했다.
관련 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통장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자 전원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권(3000원)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오픈런 이벤트’도 실시한다. 6월 30일까지는 가입자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5만 원), BBQ 치킨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중 하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모임이 활발해지는 봄 시즌에 맞춰 자금 관리의 편의성과 고금리 혜택을 결합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실생활 속에 필요한 금융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