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필리핀 관광부, 세부퍼시픽항공과 협약을 맺고 내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본점에서 열렸으며,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6월 30일까지 전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필리핀 왕복 항공권과 현지 호텔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명동본점에는 필리핀 관광 홍보 쇼룸도 운영한다. 인포메이션 테이블과 미디어월, 포토존 등을 통해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매장 내에서는 관련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쇼룸은 6월 말까지 운영된다.
롯데면세점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나트랑·하노이 공항점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등을 운영 중이며, 트래블로카 등과의 제휴를 통해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필리핀 관광 활성화와 함께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