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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우리 아들 서울대 치대 보내고 싶은데”…‘대치키즈’ 한 달 사교육비 무려

08.04.2026 1분 읽기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이 5년 만에 줄었지만 사교육을 받는 학생만 놓고 보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0만 4000원으로 전년보다 2.0% 늘어 사교육 참여 가구의 체감 부담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535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29조 1919억 원과 비교하면 1조 7000억 원가량 줄어든 수치다.

전체 학생 수가 502만 명으로 전년보다 12만 명(2.3%) 감소해 자연스레 사교육비 총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사교육 열풍이 꺾인 게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와 경기 둔화로 사교육을 포기하는 가정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교육 참여학생의 월평균 교육비가 60만 원을 넘은 것은 최초다. 학교급별 참여 학생 기준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51만 2000원, 중학교 63만 2000원, 고등학교 79만 3000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참여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80만 6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업을 이어온 이른바 ‘대치동 키즈’ 출신인 한 서울대 치의학과 학생의 사교육 경험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서울 대치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치의학과에 입학한 A씨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월 사교육비로 400만~5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수능을 2개월 앞둔 파이널 기간에는 국어 강의를 추가로 수강하면서 지출이 500만 원을 넘어섰고, 재수할 경우 연간 5000만 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A씨가 고3 시절 다닌 학원은 과목별로 1~2개씩 총 9곳에 달했다. 학교 수업이 끝난 뒤 밤 10시까지 학원 강의를 듣고 새벽 4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정부 통계상 고등학교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79만 3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입시 최전선의 현실은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는다.

소득 격차에 따른 사교육 양극화도 뚜렷해졌다. 월평균 소득 800만 원 이상 가구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6만 2000원이었다. 반면 300만 원 미만 가구는 19만 2000원에 그쳤다. 3배 이상의 격차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800만 원 이상 가구는 84.9%, 300만 원 미만 가구는 52.8%로 큰 차이를 보였다.

지역 간 격차도 심각한 수준이다. 서울 학생의 사교육비는 읍·면 지역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시도별로는 서울, 경기, 세종이 사교육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고등학교는 서울(76만 7000원), 경기(57만 3000원), 인천(50만 5000원)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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