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6일 재단법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에 유미정(60·사진) 단국대 피아노과 교수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3년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미정 신임 대표는 미국 피바디음대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 미국 예일대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피아노 연주자로서 교향악단과의 협연 및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관객과 소통해 왔다. 또한 연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가천대 겸임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단국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진 음악인 양성에 힘써 왔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매년 수준 높은 교향악 무대를 선보이며, 국립예술단체와의 협연, 지역 순회공연, 인재 양성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법인 사무 및 단체 운영에 관한 전반을 총괄한다. 반면 기획·정기 연주회 등 공연 활동에 관한 사항은 예술감독이 맡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한 폭넓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역량과 단체 운영 성과를 높이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